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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6박 7일 자유여행 5일 차'

부타츄 2021. 3. 1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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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미이나리 역

'오사카 6박 7일 자유여행 5일 차'

숙소 근방 사진이 없는 이유는..
너무 친구들 면상만 나와서 올리기가 좀 ;;

5일 차 일정..
교토일정이었고..후시미이나리역-여우신사-우지-뵤도인-숙소
덥기도 했고 그냥 간단한 일정 정도!!!

 

여우신사 전경들..

날도 무척이나 더웠고..
전날 돌아다닌것때문에 좀 지쳐서 정상까지는 안 가고 중간 지점 정도까지..

교토의 전경도 쭉~보이고..
신사다보니 숲 속이라서 생각보다 많이 덥지도 않았었어서 좋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짜증은 났지만..)

 

여우신사 앞

막과자를 파는 상점가도 있었고..
사람도 많고 토리이(기둥)도 빨~개서 눈에 잘 띄고, 하지만 사람의 번잡함 때문에 구역질이 좀 났다.

나는 여기에 벌써 한 열몇 번째? 와봐서 별 흥미도 없고..
그냥 주변 둘러보고 한자나 읽다가 다시 역으로 가서 우지로 이동 ~~~

 

우지역

우지를 온 이유는..
그냥 궁금하기도 했고 시골다운 곳도 좋아하고, 일본에서 맛차로 유명한 지역이기도 해서 한 번 와보고 싶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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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지 맛차소바+로스트비프동

일본 우지 맛차소바+로스트비프동. 일본 우지지역에서 먹었던 소바와 돈부리 우지지역은 차로 유명해서 소바면조차 초록색이고.. 하나만 먹기 뭐한 나라는 돼지는 메뉴 하나를 추가해서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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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밥을 먹기로 했다..
원래 가려던 맛집이 있었는데... 무슨 대기가 40팀 가까이 되는 미친 곳이길래 그냥 주변에 괜찮은 곳으로 ~

맛은 무난 무난했다.
맛차의 고향답게 소바조차 초록색.. 양갱도 초록색!
나는 뭐 녹차던 말차던 맛차던 다 좋아하므로 잘 먹었었다!

 

우지 거리

그냥 정말 차-로써 유명한 시골 동네 같다.
문제점은 상점가나 음식점들이 일찍 문을 닫는다는 거..?
혹은 B.T 시간이 일러서 타이밍이 구리다면 뭘 먹는 게 힘들다는 것!!.. 그거 빼면 다 좋았었다.

 

우지 전경 + 스타벅스 뵤됴인점

뵤도인을 들러보려다가 그냥 주변만 보고 왔다..
공사 중이라고도 해서 크게 볼 것도 없다고 생각했고 더워서 바로 앞에 있던 스벅에서 이것저것 마시고~
적당히 쉬다가 주변 경관 천천히 둘러보고 ㅋㅋ..

걷다 보니 차-종류만 잇는 자판기도 봐서 좀 신기했다.

이러고 천천히 역까지 가서 숙소 복귀 ~ :D

 

쿠라스시 난바모토마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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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쿠라스시 난바모토마치점

쿠라스시 난바모토마치점. 난바역이나 다이고쿠초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가면 있는 체인스시집입니다. 다른데도 100엔 스시가 많다곤 하다만.. 오사카 번화가쪽은 말이 100엔스시지 100엔짜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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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들려서 좀 쉬고 ~ 거리가 조금 있지만 제일 가까웠던 난바모토마치점 쿠라스시로 갔다.

개인적으로는 스시로를 더 좋아하지만.. 주변에 없었고 둘 다 뭐 저렴하고 먹기 좋으니까 ~

인당 한 15~20 접시씩은 먹으며 떠들고 한잔도 하고 ~

그러고 천천히 숙소로 와서 내일을 위해 모두 딥 슬립..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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