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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6박 7일 자유여행 7일 차'

 

귀국날..

일어나서 정리하고 밥 먹고 쇼핑 좀 다들 하다가 공항으로 ~

야스베 츠케멘

쇼핑 전에 내가 좋아하는 츠케멘 집이 있어서 다 같이 갔다.

가격도 싸고 맛도 있고..

정말 갈때마다 한가득씩 먹고 싶은 맛!!!

면을 곱빼기 두 곱빼기를 해도 가격은 같으니 ㅋㅋㅋ 너무나 좋다!

 

그러고 돈키에서 쇼핑 조금 하다가 난바역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

 

라피트타고 공항가던 길

이러고 무사히 귀국했었다.

 

정말 더웠던 오사카 및 교토의 여름.

나에겐 익숙하고도 모를 수 없는 도시이지만 애들 데리고 가이드도 해주고 식도락도 하며 또 새로운 여행을 한 기분이다.

갔던 곳을 또 가고 또 보는 것은 질리지 않냐고도 말하지만 어떤 계절에, 어떤 상황에, 누구와 함께, 어떤 이유로 갔느냐에 따라서 추억은 다 다르게 새겨진다고 생각하기에 너무 좋은 여행이었다고 생각된다.

완벽한 가이드는 아니었지만 다들 잘 따라와 주어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가 생겨서 단체로 놀러 갔으면..

 

그러니까 빨리 코로나 끝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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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