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큐슈 레일 패스 자유여행 2일차'날짜 : 2025.06.18하카타 - 가고시마 신칸센 탑승 !그래도 이쪽 라인은 신칸센이 매우 빠르고 시간도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다행이었다.배가 고플것을 대비해서 에키벤과 디저트를 사서 탑승..경치 구경도 하고 노래도 들으며 빠르게 가고시마 도착 !! 첫 가고시마의 인상은...동남아..? 같은 느낌, 뙤약볕에다가 바다내음 짙은 바람...끈적하고 더운 공기날씨감상 조금하다가 ..셔틀은 시간이 안맞길래 빠르게 짐을 두고 움직이기 위해서 택시를 하고 호텔까지 ~ 가고시마에서 유명하다는 시로야마 호텔에 숙박 예약 해놨는데,도착하자마자 너무나 깔끔하고 이쁜 호텔과 저 멀리 보이는 사쿠라지마 활화산 !!체크인 시간은 아니었지만 짐만 좀 맡기고...이것저것 물어본뒤 식사하..

'JR 큐슈 레일 패스 자유여행 1일차'날짜 : 2025.06.18JR 규슈 레일패스(전큐슈) 3일권을 이용한 신칸센 여행 시작!일단 편도로 끊고 에어서울 탑승 후 하카타 출발... 하카타역 JR 카운터에서 레일패스 교환 하면서 기차표도 혹시몰라 미리 예약 완료를 하고 움직였다.그후에는 개인 일정 ! 다음날은 이른시간에 기상후 기차탑승도 이른시간이기에..호텔비가 아까워서 그냥 하카타역 도보5분에 있는 캡슐호텔에 숙박!(근데 생각보다 시끄러웠다...누군가 알람을 끄지도 않고 구두를 신고 따각따각 거리고...하지만 가격이 싸기에 가능 !) 짐을 좀 정리 하고 텐진까지 와서 간만에 텐진거리 구경...그러고 아무데나 가서 식사 겸 반주 하고 호텔 귀가 후 다음날을 위한 빠른 취침 Zzz...😪 ++ 숙소로 되..

'후쿠오카 즛토마요콘서트 자유여행 4일 차' 날짜 : 2025.05.11마지막날은 크게 한거없이 먼저 공항 코인락커에 캐리어를 넣은 뒤 식사를 하러!늘 마지막날에 가고있는 현지맛집 '텐푸라 히라오'이번에는 군고구마와 비엔나가 새로 추가되어서 둘다 한번 맛보았는데 다음에도 있다면 또 먹을맛..!!(위치는 아래 구글지도에..) 그 후는 근처 드럭스토어에서 필요한것 및 선물들을 사고다시 공항으로 와서 일본인형과 인사 후 내부로...확실히 전에비해서 내부에 많이 넓어졌다 !다음에 온다면 내부에서도 먹어보고 이것저것 사봐도 좋을거같다는 생각👌

'후쿠오카 즛토마요콘서트 자유여행 3일 차' 날짜 : 2025.05.10콘서트 시간 전까지 쉴까...했다가이토시마를 들려서 이것저것 관광 후 다시 하카타로 오기로 !생각보다 바다 짠내 ..? 보다는 해초 짠내음이 나던 이토시마쪽의 바다.이 주변에 제염소 + 푸딩 으로 유명한 곳이 있어서 들려보기로 했다.푸딩자체로도 맛있지만 위에 올려진 소금이 맛이 너무나 좋았다.거슬리는 쓴맛이 없으며 소금의 깔끔한 짠맛과 뒤에오는 감칠맛이 매우 좋은...단짠단짠으로 인한 너무나 맛있는 푸딩.푸딩말고도 커피우유도 팔고있고, 옆으로 들어가면 숍에서 종류별로 진열된 소금을 시식 후 살수도 있었다.그 후 제염소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나오다 보면 있는 'Shima Strawberry House Itoshima Farm'다양한 딸기..

'후쿠오카 즛토마요콘서트 자유여행 2일 차' 날짜 : 2025.05.09두번째날은 멀리까지 가기로 계획했던 날.일정은...후쿠오카(하카타) → 기타큐슈/시모노세키 → 야마쿠치현(아키요시동굴)일본인 형의 차를 타고 가서 편하고 즐겁게 여행했던 날.차를타고 가며 잠시 들린곳은 간몬교와 기타큐슈/시모노세키 전경이 보이는 휴게소 !날이 막 좋진않았지만 언제봐도 예쁜 풍경이고 휴게소에 낭만있는 식당도 있어서 신기했다.점심 해결 겸 가라토시장을 들러서 각자 먹고싶은 스시들을 사서 차에서 먹었다 🤣날이 급 안좋아져서 폭우가 쏟아졌기에 차에서 먹으며 얘기하고..아까 일본인 형이 샀던 다이후쿠를 디저트로 먹고 다시 출발.아키요시 동굴입장료는 성인이 1200엔 정도내부는 1km정도 되었는데, 왕복버스가 미운행중이라 끝까..

'후쿠오카 즛토마요콘서트 자유여행 1일 차'날짜 : 2025.05.08이번 목적은 오직 단 하나.'YAKI YAKI YANKEE TOUR' 를 가는것 !콘서트는 10일(토요일) 이었으므로 그전까지는 주변 관광 및 식도락 예정 !첫날은 도착 후 주변 돌아다니기 + 카페 등 들려보며 휴식과 여행너무 아침 일찍 기상한것도 있고... 피곤하기도 해서 주변만 돌아다녔다.야요이켄은 먹고싶은것 생각이 딱히 나지 않거나..그냥 간편하게 먹고 싶을때 자주 가는곳..!일반 가정식느낌이라서 생각없이 가서 먹기에 좋다.다 먹고 난 이후 주변 카페 및 거리 탐색!와타나베도리 쪽에 위치한 카페.호텔과 같이 붙어 있으며 과일샌드가 유명하다고 한다.직원분들이 기본적인 한국어가 되시는듯 하니 주문하기에도 다들 좋으실것같은 곳딸기샌드는..

'도쿄 4박 5일 자유여행 일정'기간 : 2023.03.14(화) ~ 2023.03.18(토)인원 : 9~12명 (변동 있음)모든 여행 일정과 동선, 항공 및 숙박 예약 그리고 이동수단은 제가 짜고 제 숙소 지역 기준입니다!(친구들 의견을 넣어서 짠 것이므로 이를 참고해서 이용해 주세요 ~~!)◇ 참고사항 ◇1) 늘 쓰던 일본여행 일정 중에 이번 도쿄 일정만 자유일정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구체적이지 않으므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합니다.2) 숙소를 정말 독특한 걸로 잡았기 때문에 가격이 너무 싸게 측정된 상태이므로 숙소 가격은 참고제외.

'오사카 6박 7일 자유여행 7일 차' 귀국날..일어나서 정리하고 밥 먹고 쇼핑 좀 다들 하다가 공항으로 ~쇼핑 전에 내가 좋아하는 츠케멘 집이 있어서 다 같이 갔다.가격도 싸고 맛도 있고..정말 갈때마다 한가득씩 먹고 싶은 맛!!!면을 곱빼기 두 곱빼기를 해도 가격은 같으니 ㅋㅋㅋ 너무나 좋다! 그러고 돈키에서 쇼핑 조금 하다가 난바역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 이러고 무사히 귀국했었다. 정말 더웠던 오사카 및 교토의 여름.나에겐 익숙하고도 모를 수 없는 도시이지만 애들 데리고 가이드도 해주고 식도락도 하며 또 새로운 여행을 한 기분이다.갔던 곳을 또 가고 또 보는 것은 질리지 않냐고도 말하지만 어떤 계절에, 어떤 상황에, 누구와 함께, 어떤 이유로 갔느냐에 따라서 추억은 다 다르게 새겨진다고 생각하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