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즛토마요콘서트 자유여행 2일 차'

'후쿠오카 즛토마요콘서트 자유여행 2일 차'
날짜 : 2025.05.09

두번째날은 멀리까지 가기로 계획했던 날.

일정은...
후쿠오카(하카타) → 기타큐슈/시모노세키 → 야마쿠치현(아키요시동굴)

일본인 형의 차를 타고 가서 편하고 즐겁게 여행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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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시모노세키 전경 및 간몬교

차를타고 가며 잠시 들린곳은 간몬교와 기타큐슈/시모노세키 전경이 보이는 휴게소 !

날이 막 좋진않았지만 언제봐도 예쁜 풍경이고 휴게소에 낭만있는 식당도 있어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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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토시장

점심 해결 겸 가라토시장을 들러서 각자 먹고싶은 스시들을 사서 차에서 먹었다 🤣

날이 급 안좋아져서 폭우가 쏟아졌기에 차에서 먹으며 얘기하고..

아까 일본인 형이 샀던 다이후쿠를 디저트로 먹고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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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요시 동굴

아키요시 동굴

입장료는 성인이 1200엔 정도
내부는 1km정도 되었는데, 왕복버스가 미운행중이라 끝까지 갔다가 돌아오면 왕복 2km 이다.
(근데 주차 후 동굴입구 및 매표소까지 걸어가는데만 해도 한 700m쯤 되는거같은데...)

박쥐도 아직 존재하고 종유석등 매우 신기하게 되어있으며 일본에서도 매우 유명하다고 한다.

근데 관광객이 오기에는 야마구치현은 멀고...다른 유명거리가 적긴해서 함부로 추천하기는 어려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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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Cafe Akiyoshi

동굴을 다 보고 나와서 살짝 출출하기도 해서 바로 앞쪽에 있는 카페를 들려 디저트 섭취.

자기가 셀프로 만들어먹는 다이후쿠, 구워먹는 당고 및 타이야끼, 모나카 등 신기한 메뉴가 많았던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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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토마오 다이후쿠

되돌아 오는길은 비가 많이오고 해서 겨우 후쿠오카 시 인접 후 휴게소에서 여러 디저트를 먹고 복귀.

저녁은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 있는 야키니쿠를 다같이 먹고 걸어서 숙소 복귀 후 2일차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