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6박 7일 자유여행 3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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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6박 7일 자유여행 3일 차'이날은 교토 일정이 많았던 날..기상 후 텐노지역-우메다역-가츠라역-아라시야마역 까지 환승을 거쳐 귀찮게 가야 하는 곳...그럼에도 녹음 지고 시원한 게 참 좋은 동네..인력거도 돌아다니고...관광객도 많고~, 예전에 인력거를 타보았는데 뭔가 돈 주고 미안한 느낌..하지만 설명도 엄청 잘해주시고 친절하고! 직업의식 투철하시고 한국어 영어 등도 어느 정도 다 하시니까 문제도 없고!! 이날 교토는 40도를 넘나드는 더위에..치쿠린으로 향하며 걷다 보니 너무 지치고 더워서 입구 쪽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젤라또랑 두부아이스크림을 같이 올려주는데..맛이 이상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고소하고 쫀득하고 맛있었던 게 웃겼다 :D .이후 치쿠린 입성 !!! 치쿠린은 대나무 숲으..
'오사카 6박 7일 자유여행 2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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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6박 7일 자유여행 2일 차'어제는 일찍이 일정을 마치고 와서 쉬고 다음날..아침으로 다들 이치란 라멘을 먹고 나와서 하늘을 보며 "와 오늘도 더워 뒤지겠구나~"를 연탄 중...오늘의 일정은 나라의 사슴공원을 들렀다가 덴덴타운 들러서 덕질 좀 하고.. 저녁 늦게 하루카스 300을 가는 것!! 텐노지역에서 난바역으로 이동 후, 긴테츠나라역까지 직행 !!나라역에서 사슴공원까지 걸어가서 구경..나는 너무나 자주 오던 곳이라 익숙-한데 친구들은 신기해하고.. 날은 더워서 죽기 직전이고 ~ :D 다들 더워서 그늘에 피신하는 겸 상점에서 빙수도 사 먹고 ~이다음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텐동 마키노를 다 같이 가려다가 너무 더워서 또 먹는 게 텐동 vs 소바로 나뉨..나는 더워서 소바를 먹기로 하여.. ..
'오사카 6박 7일 자유여행 1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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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6박 7일 자유여행 1일 차'날짜는 2019.08.10(토) ..이때 오사카도 아침 9시 비행기라서 다들 빠르게 모여서 수속..공항에선 뭐 별 사진이 없다..그저 그냥 커피 마시고 빵 먹고 멍하니 있다가 움직이고? 간사히 공항 도착 후 수속 마치고..필요한 교통권들이 있기에 교환 좀 해오고 다들 바로바로 이동 ~ 숙소가 텐노지역 근방이었기 때문에, 일정은 이동 후 체크인+짐 풀고 휴식이었다.. 근데 다들 새벽부터 일어나고 준비하느라 지쳐서 생각보다 오래 쉬었다가 식사 겸 먹거리 사러 구로몬 시장으로 향함! 텐노지역 → 구로몬 시장 이동후..상점가와 시장을 둘러보며 먹거리를 사고..다들 배고파하기에 내가 자주 가던 텐동 집을 가자고 했다.친구 몇몇은 다른 것을 먹고 싶다고 해서 텐동 vs 라멘 파..
'오사카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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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6박 7일 자유여행 일정' 기간 : 2019.08.10(토) ~ 2019.08.16(금) 인원 : 7명 모든 여행 일정과 동선, 항공 및 숙박 예약 그리고 이동수단은 제가 혼자 짠 것이고 제 지역 기준입니다! (친구들 의견을 넣어서 짠 것이므로 이를 참고해서 이용해주세요 ~~!) ◇ 참고사항 ◇ 1) 항상 제 일정의 첫째 날은 휴식이 많은편이라 맘에 들지 않으시다면 조금 수정하시는것도 좋습니다. 2) 오사카에서 호텔 혹은 에어비앤비로 숙박을 구하시는 거면 "난바역" or "텐노지역" or "우메다역" 근처에 잡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중심지나 교통이 편리해서 이것저것 하기에도 좋고 저녁에 음식점을 가기에도 용이하니 추천드립니다 ..! 3) 패스권들은 공항에서 내려서 바로 구매도 가능하지만, 한국..
'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 4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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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 4일 차' 4일차 겸 마지막날..숙소정리를 끝마치고 나와서 좀 이동하여 주변에 있는 '마츠야'에서 밥을 먹었다.여기도 자판기 형식이라서 뽑고 가져다 주면되는데..내가 먼저 결제하고 주문하는사이에 친구 하나가 밥만 곱빼기로 시키고 나머지는 그대로..ㅋㅋㅋ그래서 밥만 왕창 먹었다던 기억이 있다 ㅋㅋ..→ https://chikubi.tistory.com/88 일본 후쿠오카 '마츠야 나카스점'일본 후쿠오카 '마츠야 나카스점' 친구들과 함께 돈키호테에 들리기 전에 다들 출출해하기에 가까워서 들린 곳입니다. 맛집..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그렇다고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24 시간chikubi.tistory.com뭐 프랜차이즈라 어딜가도 보통의 맛.. 나카스거리와 지하상가를들 좀 ..
'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 3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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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 3일 차'이날의 일정은 원래라면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이었는데..코로나가 처음 딱 얘기 나올 때라서 한국에 있을 때 취소될 것 같다고 이미 전화를 받은 상태였다..ㅠㅠ그래서 다자이후를 갔다 오는 걸로 바꾸고.. 그 이후에 일본 아는 형과 그 형님의 회사 거래처 사장님과 함께 저녁식사 겸 술 약속으로 만나기로 했던 날!!! 일단 나오자마자 숙소 뒤 다이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고! 하루 일정을 시작하기로 해서 ㅋㅋ..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하카타 버스터미널'로 이동해서 다자이후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가기로 한 일정.다들 입이 심심하기도 하고 시간이 남기도 해서 케이크와 커피를 맛있게 먹고~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뭐 맛집 같은 거 검색해서 간 카페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케이..
'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 2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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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 2일 차'이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유후인행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온천 및 관광하는 일정이었다.근데.. 이상하게 버스터미널 사진이 없으므로 유후인 도착 직후 사진부터.. 유후인은 온천으로 유명해서 현지인들도 꽤 많이 찾는 동네이다.그리고 우유와 닭튀김이 유명하기도 해서.. 온천 후 정식을 많이 찾는다고도 한다. 온천 및 킨린호수 쪽으로 이동하면서 고속버스도 한 2시간 전후로 타고 해서 배도 고프고 해서..일본인 지인이 추천한 '유후인 버거'를 먹으며 걷기로 했다.종류가 꽤 많았는데.. 와규를 사용해서 그런가..? 육즙이 풍부한 맛이었고 토마토도 크게 크게 들어가서 주르륵주르륵..맛은 정말 맛있었지만!! 먹기에는 불편한 느낌이었었다 ㅋㅋ.. 걷다 보면..
'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 1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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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 1일 차'날짜는 2020.02.02..후쿠오카행 10:10 비행기라서 아침 일찍 공항에 도착해 수화물을 보내 놓고, 그 외 필요한 것을 수령한 뒤 공항에서 쉼..(동생 하나가 대전사람이라 '성심당'에서 사 와준 빵을 먹으며 노가리 깜..) 대략 1시간 10~20분의 비행이 끝나고 후쿠오카에 도착해서 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아 나오는 중... 숙소는 텐진역 근처여서 멀지 않아 공항에서 바로 숙소로 이동 후 다들 피곤해서 조금 쉬다가짐을 좀 정리하며 풀어놓고 점심식사(자유)를 하러 갔다.친구 2명은 라멘을 먹으러, 나 포함 나머지 3명은 카이센동(해산물 덮밥)을 먹기로 하고 나왔는데 근방에아이스크림 및 디저트류 맛집이 있어서 들리고 서로 해산!!정말 맛있게 먹었던 소프트 아이스크..
부타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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